[세탁꿀팁]정장바지, 세탁소에 맡기지 마세요

2021-02-18

안녕하세요, 세탁업의 더 나은 변화를 꿈꾸는

청춘세탁입니다.



명절도 지나고 상반기에 접어들며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때문에 '언제입을까?' 아껴 두었던 정장을 슬슬 꺼내 입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중요한 자리에서 날개가 되어줄 정장!!

특히 정장바지를 세탁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세탁부터 관리까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장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올바른 세탁과 보관이 중요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정장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지 물세탁을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하시지만, 정장바지만큼은 

드라이클리닝만 하기보다는 집에서 물세탁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도 정장바지를 깔끔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이나 스타일러로만 케어하시다 보면 무릎이 빳빳해지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세탁 방법만 잘 지켜주신다면 옷감의 손상 없이도 물세탁이 가능하시니까 잘 따라와 주세요!




1. 세탁하기

1) 정장바지가 넉넉하게 잠길 수 있는 대야 혹은 바구니를 준비합니다.


2) 30도 미만의 미지근한 물을 바지가 잠길 정도로 준비해 주세요


3) 중성세제를 커피 숟가락 기준 1/2 숟가락 정도 풀어 주세요.


4) 바지는 잘 뒤집은 상태로 한 번 정도 접어서 세제 물에 넣어주세요.


5) 절대로 바지를 손으로 비비거나 짜지 말고 꾹꾹 눌러가며 1분에서 2분 정도 손세탁해 주세요.




2. 헹굼 및 탈수

1) 손세탁을 끝낸 후에 비슷한 온도의 흐르는 물에 손으로 꾹꾹 눌러주며 한 번만 헹궈주세요. 물에 너무 오래 담그면 수축과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한 번의 헹굼이 끝난 후 적당히 따뜻한 물에 린스를 한 번만 펌프질해서 풀어주세요.


3) 옷에 린스가 잘 스며들도록 1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찬물에 살짝만 린스를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린스가 정장바지의 보풀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4) 잘 헹군 정장바지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해 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아무리 세탁을 잘해도 관리를 잘못하게 된다면 노력이 물거품 되겠죠? 정장 바지를 오래 입기 위한 팁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지갑은 바지 주머니보다 재킷 안주머니에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지갑을 넣게 되면 주머니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지갑을 자주 정리하여 재킷 안주머니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2) 소재가 울 같은 동물성 소재라면 특히 습기 제거에 신경 써주셔야 하는데요, 옷장에 보관하실 때 습기 제거제와 함께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요즘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정장바지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달라붙어 좀벌레들의 먹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세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부드러운 브러시 솔로 결을 따라 살살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먼지를 제거해 더욱더 깔끔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아끼는 정장을 매번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하기에는 큰 비용과 시간이 투자돼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정장바지 물세탁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정장은 바지의 경우 3일 기준으로 주기적인 세탁을 권장 드리며 올바른 세탁과 보관 방법으로 오래오래 입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