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꿀팁]알고 있으면 좋은 잘못된 세탁 상식

2020-12-08

알고 있으면 좋은 잘못된 세탁 상식


오늘은 옷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야 할 잘못된 세탁 상식을 소개합니다.


Q. 세탁할 양이 적어도 옷감을 보호하려면 물이 넉넉해야 한다?

A. 

그렇지 않습니다.

세탁할 때에는 옷의 양에 맞게 적당한 물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이 많으면 물흐름이 강해지고 강한 물흐름에 옷이 헹궈지면 옷감이 상하기 쉽습니다.

또한 물이 너무 적어도 좋지 않으니 물 조절을 잘해야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Q. 세제가 많을수록 때가 잘 빠진다?

A.

그렇지 않습니다.

물속의 세제는 일정한 농도에 달하면 녹지 않습니다.

세제가 충분히 녹지 않은 상태에서 세탁하게 되면 섬유 속에 세제가 침투하여 피부에도 좋지 않고

세정력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권장하는 사용량만큼 사용하는 것이 세탁도 잘되고 낭비도 줄일 방법입니다.




Q. 피 얼룩은 뜨거운 물로 해야 잘 지워진다?

A. 

그렇지 않습니다.

피, 우유, 달걀 등은 단백질이 함유된 얼룩입니다.

이런 얼룩의 경우 뜨거운 물에 세탁하게 되었을 때 역효과가 납니다.

단백질이 응고되어 섬유와 엉키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 찬물에 꼼꼼히 살살 문질러 빠는 것이 좋습니다.



Q. 니트는 손빨래만 해야 한다?

A.

그렇지 않습니다. 세탁기의 울 코스를 활용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세탁라벨에 손빨래 표시가 되어있는 옷은 꼭 손빨래를 해야합니다.

세탁기의 탈수 시간도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으며, 말릴 때는 모양을 잡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Q. 드라이클리닝이 물세탁보다 때가 잘 빠진다?

A.

그렇지 않습니다.

물빨래는 때를 빼는데 더 큰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옷감 소재의 보호를 위해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깁니다.

빼고 싶은 얼룩이 있고 드라이클리닝 전용 의류라면 세탁소와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신경 써서 하는 물빨래를 통해 얼룩도 지우고 옷감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세탁 시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A.

세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알칼리성입니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입니다. 그러므로 세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알칼리성이 낮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보통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베이킹소다보다 과탄산소다가 알칼리성이 높으므로 섞으면 알칼리성은 중간값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경우의 수가 매우 많기는 하지만 세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다양한 방법들과 변수들로 세탁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탁소에서 대신 세탁을 하는 것입니다.


소중하고 아끼는 옷은 돈을 들이더라도 세탁소에 맡기는 게 안전하며

그렇지 않다면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