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꿀팁]다리미 없을 때 옷 주름 피는 법

2020-12-17

다리미 없을 때 옷 주름 피는 법


중요한 자리를 갈 때, 아침에 출근을 할 때, 옷을 다리는 게 습관이 되어있는 분들이라면 

옷을 다리지 않고는 출근조차 하기 싫을만큼의 감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다리미가 고장이 났거나, 급히 출장을 와있어 다리미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통해 다리미가 없어도 옷의 주름을 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고데기를 사용한다.



고데기는 다리미가 없을 때 옷깃과 밑단의 접힌부분을 반듯하게 펴주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너무 고온이 아닌 적당한 저온에서 사용해야하며, 고데기에 묻어있는 잔여물을 잘 닦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림질을 위한 용도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너무 고온으로 하면 옷이 손상될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열을 직접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정말 급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주전자를 사용한다.



주전자에서 나오는 스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팀 다리미가 아니더라도 뜨거운 증기가 나오는 구멍부분을 구겨진 옷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가져다 대면 주름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주전자는 열을 이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전자 전체가 뜨거울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샤워호스를 사용한다.



샤워호스를 이용한다는 말 보다는 증기를 이용한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일 수 있는데요.

욕실에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수증기로 가득 채워놓은 다음 주름이 잔뜩 간 옷을 걸어놓으면 주름이 쫙 펴지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긴 할지라도 주전자보다는 확실한 효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너무오랜시간 걸어놓게되면 옷이 많이 젖을 수 있으니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네 번째, 냄비를 사용한다.




바닥이 반듯한 냄비에 물을 담담 펄펄 끓인 후 물은 버리고 뜨겁게 달궈진 냄비바닥을 이용하여 다림질 해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한곳에 두면 그을음이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며

혹시라도 모를 상황을 대비해 냄비바닥에 오물이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다리미가 없을 때 급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주름진 옷 피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섬유가 상할 수도 있으니 정말 급한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