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꿀팁]흰바지 얼룩, 바지에 묻은 다양한 얼룩 제거 방법 꿀팁

2021-03-04



안녕하세요, 세탁업의 더 나은 변화를 꿈꾸는

청춘세탁입니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흰바지나 흰색 옷을 꺼내시다가 누렇게 변하게 된 옷을 보고 '이걸 버려야 디나..?'라는 고민해 보신 적 없으세요?


'오늘은 기분 좀 내야지!'하면서 흰바지를 입었다가 식사 중 국물이 튀고 소스가 묻어 곤란했던 경험도 있으시죠?


깔끔함이 생명인 흰바지에 묻은 얼룩 때문에 고민이셨던 분들! 오늘 청춘세탁과 함께 다양한 얼룩 제거 방법을 알아봅시다!




 

흰바지에 묻은 과일 얼룩 지우기



· 과일 얼룩(포도, 사과, 토마토 등) 뿐만 아니라 커피, 녹차, 김치, 카레, 풀에서 묻은 얼룩도 모두 탄닌계 얼룩입니다.


·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라 어떻게 제거할지 고민이 많으셨을 겁니다. 탄닌계 얼룩은 산성 얼룩이기 때문에 같은 산성인 식초를 얼룩에 뿌려주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식초를 뿌려주면 응집돼있던 탄닌계 얼룩이 풀리는데 이때 중성세제와 과탄산을 이용해서 얼룩을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 보통 얼룩이 묻으면 물티슈로 닦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얼룩을 제거하기 전에 물티슈를 이용해 문지르게 되면 얼룩이 섬유에 더 깊이 착색할 수 있으니 신경이 쓰이더라도 물티슈로 문지르지 않는 게 좋습니다.


· 뿌려 주기만 한다고 해서 얼룩이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옷과 얼룩의 손상을 막고 제거가 쉽게 하기 위해 칫솔이나 솔을 이용해 툭툭 두드려주며 살살 문질러주세요!


· 김치 얼룩의 경우 제거가 어렵지만 햇볕에 말리면 금방 지워지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 섭씨 50도 정도의 물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을 준비하고 폴리, 나일론 혼방 소재는 섭씨 40도 정도 물을 준비해 주세요.


· 과탄산 10mg, 중성세제 10mg을 물에 풀어 세제물을 만들어 주세요!


· 얼룩이 묻은 옷을 넣고 최대 1시간까지 물에 넣어 불린 후 잘 헹궈주시면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된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누렇게 변한 흰바지 얼룩 지우기



· 흰바지는 표백을 하지 않고 일반 세탁만 하게 되면 오염이 남아서 누렇게 될 수 있습니다.


· 누런 얼룩은 과탄산으로 표백해 주면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 50~60도 물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에 과탄산 100g(종이컵 반컵), 중성세제 10cc(1T 스푼)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 준비된 세탁물에 오염 부위가 먼저 닿게 넣어주세요! 옷이 뜨지 않게 살짝 눌러주시는 센스도 보여주셔야겠죠?


· 여름 옷의 경우 1~2분간 담가주면 충분하고, 오래된 땀 얼룩, 천일 경우는 2~3분 정도 세탁물에 불려 주세요.


· 잘 안될 때는 물 온도를 조금 더 높여주고 과탄산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아크릴, 아세테이트 소재는 30~40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해야 소재 손상이 없습니다. 면과 폴리 소재 정도만 50~60도에서 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 어느 정도 불린 후 옷의 경직을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서 한 번, 찬물로 한 번 총 두 번 헹구어 주세요.


· 이대로 마무리해도 좋지만 염기성을 산성으로 중화시키기 위해 구연산을 넣어 중화시키고 색도 선명하게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구연산을 헹굼하고 섬유 유연제를 이용해 옷의 윤기를 살려주는 것도 좋아요.

 



얼룩제거제로 흰바지 화장품 얼룩 지우기



· 파운데이션, 립스틱 같은 화장품 얼룩이나 라면 국물, 볼펜 자국, 커피믹스 등을 지울 수 있는 셀프 얼룩제거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준비물은 에탄올, 주방 세제면 끝! 셀프로 만든 얼룩제거제를 담을 용기와 만든 약품을 묻혀 옷에 문질러줄 수건도 준비해 주세요.


· 에탄올 3 : 주방 세제 1 비율로 섞어 만들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색소를 제거하고 주방 세제는 기름층을 분해한답니다!


· 특히 화장품은 지우기 어려운 얼룩 중 하나인데요! 얼룩제거제를 도포하고 손으로 비벼주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에 비벼서 빨면 쉽게 지워져요.


· 하지만 셀프로 얼룩제거제를 만드는 것보다 실제 검증된 얼룩제거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청춘세탁의 얼룩약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옷에 묻은 얼룩을 매번 세탁할 수는 없으니 얼룩이 묻게 되면 얼룩 제거제를 이용해 전처리 해주세요. 평소에도 깨끗하게 흰바지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 청춘세탁의 얼룩약은 천연 오렌지 성분으로 모든 섬유에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흰바지에 묻은 얼룩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흰바지는 쉽게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어 코디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전혀 아니라는 점!


올바른 세탁법과 관리를 통해 잘만 코디하면 바지 하나로도 느낌을 다르게 낼 수 있어서 좋은 옷입니다!

이제 흰바지에 묻은 얼룩 걱정 없이 마음껏 입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