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꿀팁]패딩조끼 세탁, 환절기 경량 패딩 세탁하는 방법

2021-03-10



안녕하세요, 세탁업의 더 나은 변화를 꿈꾸는

청춘세탁입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외투안에 이너로도, 바깥의 아우터로도 패딩조끼를 많이 입으실 겁니다.


패딩조끼는 환절기 가장 유용한 옷이지만 자주 세탁해 주지 않고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아 오염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패딩조끼나 경량 패딩은 패딩 중 가장 세탁이 쉬운 편에 속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으니 잘 따라와 주시면 됩니다.




 


패딩조끼 전처리 하기



· 패딩조끼를 세탁하기 전에 유심히 살펴보시면 주로 목, 소매, 주머니 부분에 얼룩이 지거나 오염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오염된 패딩조끼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전처리를 진행해 줄 건데요, 준비물로 중성세제, 에탄올, 빨랫비누, 미온수, 수세미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오염이 심하지 않은 부분에는 중성세제 원액을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심한 오염 부분에는 중성세제와 에탄올을 1:1 비율로 섞어 문질러 주세요. 이때 여러분의 소중한 손을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을 꼭 착용해 주세요!


· 세제를 어느 정도 발라줬으면 50~60도 정도의 물(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에 중성세제 50mL 정도를 풀어 세제물을 만들어 주세요.


· 수세미에 세제 물과 빨랫비누를 약간 묻혀 세제를 묻힌 부분에 살살 문질러 주세요. 이렇게만 해도 웬만한 얼룩은 거의 제거가 됩니다.

 


 

패딩조끼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하기 



· 전처리가 끝난 패딩조끼는 지퍼나 단추를 잠그고 세탁망에 넣어 본 세탁을 진행해 주세요.


· 소주컵 반컵 정도의 중성세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망에 넣은 패딩조끼를 본 세탁해 줍니다.


· 물 온도는 30~40도, 헹굼은 3번~4번으로 맞춰 주세요. 탈수는 중간 세기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 섬유 유연제를 넣어도 괜찮을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주목! 보통은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충전재가 뭉치는 것을 방지해 주고 패딩의 빵빵함을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 고어텍스와 같은 기능성 소재가 아니라면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대체품인 구연산, 식초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패딩조끼 세탁 후 관리는 어떻게?

 



· 탈수가 끝나면 겉감만 마를 정도로 건조기에 돌려 건조 후 자연건조를 해주면 부피감이 살아납니다.


· 집에 건조기가 없으시면 빨래건조대에서 자연건조하고 두드려주는 과정을 반복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패딩조끼의 부피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건조 과정이 오래 걸리니 여유를 가지고 건조해 주세요.


· 모든 과정이 끝난 패딩조끼는 바로 입지 않을 거라면 반 정도로만 가볍게 접어 제습제와 함께 보관해 주세요. 돌돌 말아서 보관하거나 압축팩에 보관하면 패딩이 납작해질 수 있습니다.

 





패딩은 세탁비가 은근 비싸고 부담스럽기 때문에 몇 가지 팁과 노하우만 알면 집에서도 충분히 세탁이 가능한 옷입니다. 특히 패딩조끼와 같은 경량 패딩은 가볍고 금방 마르기 때문에 정말 쉽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패딩조끼를 세탁해 보시면 자신감이 붙으면서 다른 경량 패딩뿐만 아니라 구스 패딩, 롱패딩 등의 세탁하기 어려운 패딩도 세탁이 가능해 지실 겁니다. 따뜻해지는 봄날을 맞아 오늘은 패딩조끼 세탁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